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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나우] 특검, 김건희 '명품 선물' 영수증 확보...윗선 수사 본격화 / YTN

2025-07-23 2 Dailymotion

■ 진행 : 윤보리 앵커 <br />■ 출연 : 손정혜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청탁용 선물로 의심받는다이아몬드 목걸이, 명품 가방 영수증을 확보하는 등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내란특검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25일에 소환하며 윗선 수사에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인데요. 특검 상황과인천 사제총기 사건까지손정혜 변호사와 함께 짚어봅니다. <br /> <br />[손정혜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김건희 특검이 통일교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 그리고 명품가방 구매 영수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. 이것들이 김 여사에게 청탁을 위한 선물로 의심되는 상황인 만큼 수사에 속도를 낸다고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손정혜] <br />유의미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. 그동안은 특검에서 현물을 찾기 위해서 압수수색을 통해 주거지나 사무실에 대해서 찾기는 했지만 현물은 찾지 못했고 실제로 전성배 씨가 잃어버렸다라고 이야기를 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제 이것을 구매했는가, 구매해서 전달했는가. 그리고 구매한 현물은 어디에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사실관계였는데요. 현재 이렇게 영수증을 찾았다라는 것은 구매한 이력을 명확하게 확인했다는 것이고 그 찾은 장소도 윤영호, 그러니까 윤 전 본부장의 개인적인 주거지가 아니라 통일교 본부 차원의 서울본부라는 곳에서 통일교 차원의 현안을 청탁하기 위해서 이 물건을 8000만 원, 1000만 원. 총 8000만 원상당의 자금을 들여서 물품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을 것 같고요. 개인적인 일탈이라고 한다면 통일교 현안이 아니라 개인적인 부탁이 될 수 있겠지만 통일교 본부에서 통일교 자금으로 이것을 구매를 했고 그 영수증을 관리했다라고 한다면 통일교 차원에서 상부의 지시 또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관련 현안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막대한 돈을 써서 물건을 구입하고 건넸다라는 유력한 사실관계를 뒷받침할 수 있기 때문에 특검에서는 이것을 찾으려고 노력한 것 같고요. 현재까지는 통일교에서는 영수증은 서울본부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통일교 자금으로 구매한 것은 아니다라고 나오고 있기 때문에 결국 영수증 이외에 그 자금의 출처를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[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231242046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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